고양이 방에 스크래쳐장판을 깔아 두어서 사용 중이거든요. 전 바닥을 다 깔아버리자 했지만,청소가 조금 어렵기도 하고 해서 일부 사용하고 있는데, 구토하기도 해서 걷어내는 곳들은 또 빈 구석이 있어서 메꿔볼까 하고 구매했습니다. 아이들이 뜯어도 쉽게 뜯어지지 않는 단단함이 마음에 듭니다. 색도 여러가지라서 기존의 사용하던 스크래쳐 장판과 같은 색을 고를까 했는데 사용하고자 하는 곳 외에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냥탄자 너무 맘에 들어요ㅠㅠ 화장실에 잉겐용 발판으로 쓰면 안될까요? 두녀석다 딩굴고 열심히 긁어 주고 , 캣닢 뿌려주고 청소할 때 따로 털어내기 좋고요. 식탁앞에 패드로 사용해도 좋은 듯 합니다. 한개 샀더니.. 두 고양이의 아웅다웅 싸움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.. 하나 더 사야겠어요 흙흙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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